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 양과 투샷을 찍었다.
변정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너한테 주고 싶은 선물이야. 평소 패션 취향은 다른 모녀지만 주얼리 취향은 통했다. 패션위크 내내 커플 아이템으로 함께. 다들 물어봐 친구냐고. 사랑한다 엄마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딸 유채원 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두 사람은 커플 니트와 주얼리로 모녀 사이를 인증한다.
특히 유채원 양은 변정수의 미모는 물론,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쏙 빼닮아서 눈길을 끈다.
변정수와 유채원 양은 지난달 패션위크 참석 차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