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배우 김혜윤, 박유나의 응원을 받았다.
김희철은 7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싹 본 드라마 '모래시계', 'SKY캐슬'"이라며 김혜윤, 박유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7S(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 7S)’의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무대 의상을 입고 자신을 응원와준 김혜윤, 박유나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김혜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았으며, 박유나는 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에서 'SKY 캐슬' 패러디를 선보이는 등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려욱의 합류와 함께 태국, 대만, 싱가포르,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앙코르 콘서트로 '슈퍼쇼7'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희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