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군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한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1번 훈련병 훈련소 수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해는 군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훈련소 수료 후 한층 더 밝아 보이는 그의 얼굴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입대 전보다 한층 늠름해진 한해의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시간이 빨리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해는 지난달 7일 이민혁, 로꼬와 함께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