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8집 앨범 발매일이 연기됐다.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8일 낮 12시 공개 예정이었던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이 고품질의 음원 수급 문제로 3월 12일 낮 12시로 공개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장윤정 측은 "열심히 준비해서 12일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4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에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통 트로트부터 록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의 확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은 국내 최초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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