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실패, 귀여움 성공"...이상민, 아동용 마스크 구매한 사연 [★SHOT!]

방송인 이상민이 아동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가격이 좋더라 했죠. 소형인지 대형인지를 자세히 보고 사야 해요. 개봉 후에 보니 정말 소형이라고 아주 작게 써있어서 당분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상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프 사진을 남기는 중이다. 그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는 그의 얼굴을 가리기엔 턱없이 작아보인다. 그가 마스크 사이즈를 오인해 아동용을 구매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민에 대해 "얼굴이 큰 것 아니냐", "작아도 귀엽다",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