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려원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배우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패션위크 내내 비가 온 paris"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돈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프렌치코트를 입고 파리의 거리를 거늘고 있으며, 특히 흑백모드로 비와 함께 감성에 젖은 정려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작년 7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멜로'를 끝으로 작품활동을 쉬고 있다. 그 사이,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박나래와 김치를 담그는 등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여 팬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일에는 한 명품 브랜드 FW19 파리 컬렉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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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