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 딸 차재이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과 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했다.
차화연은 "조세호 같은 사위는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따님도 배우 아니냐. 차재이씨"라고 말했고, 차화연은 "어떻게 알고 있냐"고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길래) 차화연씨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임예진은 차화연의 딸 차재이에 대해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차화연에게 "딸 차재이의 사윗감으로 전현무와 조세호 어떻냐"고 물었다. 차화연은 유재석의 질문에 "아니 괜찮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화연은 딸 차재이에 대해 "임예진 씨의 딸과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말했다.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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