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의 인싸력이 만천하에 공개된다.
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인들과 소소하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낸 윤균상의 인기 넘치는 하루가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이날 윤균상은 드라마 ‘역적’을 함께 했던 배우 이준혁과 심희섭을 만나 티타임을 가진다. 카페에 모인 이들은 커피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서로의 근황부터 촬영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차가운 도시 남자들의 아기자기한 수다력(力)을 선보여 남다른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기상천외한 취미생활은 물론 소소한 고민과 일상적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끊임없는 대화를 나눈다고. 또한 이들은 윤균상에게 주변에 가득한 남자 사람 친구들 말고, 여자를 만나라며 연애까지 권유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윤균상은 쉴 틈 없이 또 다른 손님들을 맞이한다. 윤균상은 이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준비해 일명 ‘귱상이네 포차’를 오픈, 지인들을 위한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라운지바를 방불케 하는 술자리를 펼쳐 인맥을 불러 모으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오늘(8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