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결혼 3년만에 엄마 됐다.."오늘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3.08 13: 10

배우 박정아가 엄마가 됐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8일 OSEN에 "배우 박정아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아와 전성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 진지한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해 9월에는 결혼 2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정아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박정아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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