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컴백 대란에 대해 즐겁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는 홍진영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3월에는 선미, 에픽하이, 장범준 등 컴백 대란이라고 불릴만큼 음원 강자들이 많이 컴백하는 시기.
홍진영만의 필살기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앨범 낼 때마다 컴백 대란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저는 즐겁게 음반 활동을 하자 싶었다. 신경을 쓰고 초조해하기 보다는 저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쭉 편안한 마음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