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임수향, 몸개그+분장 ‘동물묘사의 1인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09 08: 03

배우 임수향이 눈 앞에서 안타깝게 상금을 놓쳤다.
임수향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추리2’에서 상금을 찾아냈으나, 상금의 주인공으로 지목을 당하며 최종 획득에 실패했다.
임수향은 방송 시작부터 힌트를 찾아내며 상금의 주인공에 한걸음 가까이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임수향은 액션 훈민정음 코너에서 동물묘사의 1인자로 거침없는 몸개그와 분장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임수향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시즌 1부터 가장 유력한 상금의 주인공으로 거론되었던 임수향은 손담비와 함께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최종 결정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아쉽게 다 잡은 상금을 놓치게 되었다.
임수향은 “끝나기 전까지 임수향이 꼭 상금을 찾았으면 좋겠다”, “눈 앞에서 놓쳐서 정말 아쉽다”,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호감이다”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추리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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