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핵인싸' 사부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녹화에서 멤버들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10층 건물의 꼭대기였다. 이번 힌트 요정으로 나선 비(본명 정지훈)는 사부에 대해 "내 인생 사부님"이라고 칭했다.
이어 "시가총액 1조 원의 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시가총액 1조 원이라니 상상도 안 된다" "누가 나와도 대박이다"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비는 "참고로 오늘 사부님 앞에서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시키는 분"이라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쩐지 피곤한 하루가 예상된다"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부는 남다른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역대 사부님 중 가장 ‘인싸’다운 등장이다" "이렇게 등장한 사부님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싸부'와의 하루는 10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동거동락 인생 과외-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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