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셋째 아이의 머리가 작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살짝 보이는 제가 끌어안고있는 저 머리통은 얼핏 어른 빰치게 커보이지만 세 살 아기 우리 소울이 머리통입니다..만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짱구머리 3세 아기. 하소울. 괜찮아 괜찮아. 머리 크면 똑똑하대. 머리 크기가 드림이 형아 만함. 그래도 예쁜 내 새끼. 캐귀요미. 완전 하소울. 근데 쏭니는 머리가 작았으면 좋겠..”이라며 둘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별은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형제 드림, 소울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별이 셋째를 임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