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의 그녀' 현아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현아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발랄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현아는 긴머리를 화려하게 높게 묶고 타투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티셔츠에 겨자색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현아만의 도도하면서 도발적인 포즈가 인상적. 팬들은 현아의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목에 걸린 목걸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현아는 하트 팬던트가 빛나는 목걸이를 클로즈업한 사진으로 공개 연애 중임을 만끽하고 있다.
현아는 공개 연애 중인 남자 친구 이던과 함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후 지난달 나란히 싸이의 품에 안겼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현아와 이던이 듀엣으로 같이 활동하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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