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사랑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티셔츠 차림에 모자를 눌러 쓴 김사랑의 일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팬들은 "김사랑 최고" "항상 꽃길만 걷길...응원하겠습니다" "모자 써도 예쁘다" "가려도 예쁘네요" 등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용수 감독의 신작 '퍼펙트 맨'을 통해 올해 관객들을 만난다. 2008년 개봉한 '라듸오 데이즈'(감독 하기호) 이후 11년 만의 영화 출연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