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럭셔리"..마마무, 글램룩으로 시선 압도[Oh!쎈 컷]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3.10 09: 33

걸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 '화이트 윈드'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와 화려한 악세서리로 멋을 낸 글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4인 4색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마마무는 이번 앨범의 상징색인 '화이트'를 강조한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필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자.
마마무는 옐로우, 라임, 오렌지, 핑크 등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통해 선보인 비비드 컬러 콘셉트를 신보와 연결시키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멤버 휘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에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새하얀 도화지에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마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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