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결혼식장 갔더니 다들 걱정해...난 아직 불타는 청춘"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10 09: 43

배우 강경헌이 지인의 결혼식을 찾았다.
강경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주고 꽃 예쁘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다들 걱정하며 한마디씩 하시네. 난 아직 괜찮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결혼식장에 비치된 수국과 안개꽃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그는 검은색 코트와 푸른색 원피스로 완성한 하객 패션을 선보이며,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어 강경헌은 "#결혼식 #신랑 #신부 모두 #지인 #축하 #수국 #안개꽃 #노처녀 아니고 #꽃처녀이고픈 #아직은 #불타는청춘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경헌은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강경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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