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과 아들은 하얀색 팬츠와 니트를 매치, 산뜻한 봄패션을 완성했다. 다리 꼬기를 시도하는 아들과 이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김나영의 평온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 김나영은 "날이 따뜻해지니까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이 용기가 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직접 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모델과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