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커플’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송지효와 ‘베스트 커플상’에 빛나는 홍진영, 두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 김종국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김종국은 커플 미션을 받게 됐다. 이에 ‘월요커플’을 이을 ‘신 러브라인’ 송지효와 ‘패밀리 프로젝트’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던 ‘베스트 커플’ 홍진영 사이에서 김종국은 선택 기로에 놓여 현장을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김종국, 송지효, 홍진영 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홍진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이보다 쿨 할 수 없는 ‘할리우드식’ 삼각관계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다.
화룡점정에 오른 ‘김종국 러브라인’의 향방은 누구에게 향할지, 그 결과는 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