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둘째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둘째 아들과 모래밭에 누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아들 역시 엄마 박진희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 볼이 빨개졌지만, 엄마와 아들 사이에 흐르는 분위기는 훈훈함 그 자체다.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지난 해 SBS '리턴'을 마친 후인 6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