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일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하루 선녀가 된 기분을 느꼈다"라는 글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일본 유후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아이비는 바위를 기대고 앉아 매끈한 등라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노천탕에 앉아 있는 자태만으로도 '선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 속 아이비는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우산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비는 "비와도 좋았어"라는 글로 행복한 기분을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