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하나뿐인 내편' 촬영 인증 "최수종 최고의 매너남"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10 17: 27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예고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BS 2TV 주말연속극 #하나뿐인내편 촬영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수종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준비할 때부터 촬영까지 옆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최수종 씨 역시 최고의 매너남이셨고요. 저를 마치 국장님 포스로 만들어 버리신 동안이셨..#유이 씨도 사진 찍어주시려고 바쁜데 일부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최수종, 유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네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다들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라며 "저는 어떤 역할일까요. 하나뿐인 내편, 50% 돌파 가즈아"라는 글로 '하나뿐인 내편'을 응원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무려 46%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간 이식 수술로 인해 코마 상태에 빠진 강수일(최수종 분)이 깨어나 살인 누명을 벗고 딸 김도란(유이 분), 임신한 아내 나홍주(진경 분)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최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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