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후, 부상 완치·폭풍 옹알이.."아프지마, 나은이 걱정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3.10 17: 24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건강하게 컴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최근 부상을 당해 잠시 '슈돌'에 출연하지 못했던 건후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못 본 사이에 밝아진 얼굴을 비롯헤 폭풍 옹알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은이는 "아빠 건후 아픈 거 괜찮아?"라고 물었고, 박주호는 "건후 이제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뛰어놀 수 있다"고 답했다. 나은이는 "건후 이제 아프지마. 그럼 나은이 걱정해"라며 누나답게 챙겼다.
박주호는 "건후 엄청 컸지? 옷도 작아졌다"며 "건후 그동안 아파서 하고 싶은 거 많이 못했으니까, 오늘은 건후 하고 싶은 거 물어보고 다 해주자"고 했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좋아하는 것을 물었고, 건후는 카메라 삼촌에게 다가갔다. 나은이는 "건후가 삼촌 집을 좋아한다"며 텐트를 언급했다. 건후는 카메라 삼촌의 텐트에 쏙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hsjssu@osen.co.kr
[사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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