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도 예쁜 한효주, 청순미 가득 근황 공개[★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10 18: 28

 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 계열의 목도리로 꽁꽁 싸맨 사진을 게재했다.
하트 이모티콘으로 현재의 감정을 표현한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얼굴에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직접 전한 근황 사진에 팬들은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한효주는 최근 ‘트레드 스톤’ 출연을 확정지었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른 작품.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효주가 연기할 ‘트레드 스톤’의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 한효주는 오디션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해당 역할을 거머쥐어 의미를 더한다.
‘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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