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대표팀이 전날 패배를 완벽하게 되갚았다.
이나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1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2019’ 멕시코와의 맞대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평가전 성격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9일과 10일 총 두 차례 열렸다. 9일 2-4로 패배한 일본은 10일에는 요시다 마사타카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5-0으로 되갚았다. 이 승리로 일본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1회말 확실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선두타자 요시카와의 안타를 시작으로 볼넷 등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요시다가 만루 홈런을 날리면서 4-0으로 앞서 나갔다. 여기에 추가로 1점을 더하면서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요시다가 다시 한 번 침묵을 깼다. 7회말 1사 1,3루에서 요시다가 희생 플라이를 날리면서 6-0으로 점수를 벌렸다.
9회초 멕시코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결국 이날 경기는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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