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민이 결혼 생활 2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로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그리는 드라마.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는 금보라, 재희, 조안, 김형민은 시청률 흥행을 위해 비스를 찾았다고.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네 배우는 트로트 무대와 애드리브 극장으로 숨겨진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온몸을 불태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비스는 ‘용왕님 보우하사’의 촬영 현장을 미리 방문,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담고 또 다른 주역들인 안내상과 이소연의 인터뷰를 전했다. 안내상과 이소연은 특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들을 깜짝 놀래키는 특급 제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보 내용은 ‘용왕님 보우하사’ 분위기 메이커 금보라의 댄스 실력. 금보라의 숨겨진 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김형민은 비스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다. 결혼 생활 2년 반 만에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된 김형민.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그동안 고생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내상과 이소연의 특급 제보와 김형민의 2세 소식은 오는 12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