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강민경이 SBS 파워FM(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강민경은 미국 촬영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존박 대신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일주일 간 ‘존박의 뮤직하이’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평소 DJ 존박과 친분이 두터운 강민경은 솔로 앨범 발표 등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14일(목)에는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현실 자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은 가수 김필이 강민경에 이어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존박의 뮤직하이’는 매일 밤 11시 방송되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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