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x한혜진 없이 오늘 첫 녹화..이시언까지 4人 참여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11 17: 52

MBC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한혜진 없이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11일 OSEN에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스튜디오 녹화가 이날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며 "녹화 현장에는 기존 무지개 회원인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들 외 추가된 게스트는 없었다. 
해당 녹화는 전현무 한혜진이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다. 앞서 영화 촬영으로 인해 한 달 간 자리를 비우기로 했던 이시언까지 참여해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웠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6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를 잠시 쉬기로 했다며 휴식기를 선언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전현무와 한혜진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두 회원의 빈자리는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휴식기 전 마지막 방송은 지난 8일이었다. 
전현무 한혜진이 빠진 '나 혼자 산다' 첫 녹화 현장은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parkjy@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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