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셀프로 찍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가족 사진을 셀프 촬영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김나영의 다리에 앉아 있고, 첫째 아들은 김나영과 함께 손을 번쩍 든 모습이다. 두 아들들은 김나영을 쏙 빼닮아,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