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쁜 미국의 하늘 부럽다. 공기도 좋고 우리 모두 노력해서 대한민국에도 예쁜 하늘 좋은 공기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요. LA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이라는 글과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복은 지난 3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3’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번 미국 편에서 이연복은 특유의 중화요리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한국인 소울푸드’까지 선보일 예정.
특히 시즌3에는 이연복을 비롯해 시즌2에서 함께 했던 허경환과 새로운 멤버 에릭, 존박, 정준영이 합류했다.
하지만 정준영이 ‘불법 몰카 논란’에 휩싸이면서 ‘현지에서 먹힐까3’는 방송 시작 전부터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연복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