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온주완, 강호동 추궁에 "연애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호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12 15: 24

배우 온주완이 연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용문동 편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온주완이 밥동무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이필모와 온주완은 도전에 앞서 용산구에 소재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열정도를 찾았다.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가득한 열정도는 청년 사업가들이 모여 탄생시킨 골목으로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해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온주완은 “이 곳에 몇 번 와봤다”고 말하며 동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숨은 맛집들을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수상함을 감지한 듯 온주완에게 “데이트하러 왔었구나?”라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온주완은 “연애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며 오히려 연애에 대한 목마름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대 무용을 전공한 온주완은 길에서 다리를 찢으며 유연함을 과시해 이경규와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춤 실력까지 아낌없이 발휘하며 열정 밥동무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