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한혜진 결별→화제성 1·2위..'나혼자산다'도 비드라마 1위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12 17: 01

MBC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인해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결별한 전현무 한혜진이 당분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할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됐다.
이로 인해 한혜진과 전현무는 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윤균상은 출연자 4위, 새 자취방을 찾아 나선 김충재는 출연자 10위에 진입했다.

2위는 29일 방영 예정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차지했다. 시즌2 재개소식을 알리며 트위치에서 시험방송을 진행한 '마리텔 V2'는 이례적으로 방영 전 높은 순위에 진입했다. '거제도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3위, 팀 대표 선발전이 마무리 되고 4개팀의 멘토가 결정된 Mnet '고등래퍼3'는 4위로 전주 대비 두 계단씩 하락했다. 5위에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가 이름을 올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범준의 합류와 건후의 컴백으로 화제가 되어 비드라마 7위에 올랐다. 노련한 육아 스킬을 선보인 장범준은 출연자 7위에 포함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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