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핑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바다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다. 그는 중심도 잡기 힘든 서핑 보드에서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야노 시호는 요가복을 착용해 몸매를 드러냈는데,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고, 2011년에 딸 추사랑을 낳았다. 야노 시호 가족은 지난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