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돌 (여자)아이들 소연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소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소연은 “저작권료 입금날이 매달 23일이다. 22일부터 잠이 안 오지 않냐”는 질문에 “새벽부터 메일을 확인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소연은 ‘평소 멤버들에게 잘 사주냐’는 질문을 받았고, “나는 잘 사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물었다. 수진은 "짠돌이는 진짜 아니다”고 말했다.
미연은 ‘소연이 어떤 것까지 사줘봤냐’는 질문에 “생일 선물을 신경써서 사준다”고 답했다. 민니와 미연은 생일선물로 시계를 받았다고. 우기는 “나는 못 받았다”고 답하자 소연은 “신발을 사줬다”고 해명했다.
멤버들은 “만약에 소연이가 저작권료로 밥을 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수진은 치킨을 꼽았다. 미연은 삼겹살, 소고기를 꼽았다. 우기는 버블티를 꼽았다. 슈화는 피자를 선택했고, 민니는 소고기를 꼽았다. 소연은 “사줄 수 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