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라디오 경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소유진은 1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쇼 오디오 자키’ 제작발표회에서 “라디오 경력이 7년 정도 있어서 언제든 라디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도 됐고, 아이도 기르니까 어머니들과 이야기 나누고 사연 위주로 하면 어떨까 제안했는데, 재미나지 않다고 해서 뭔가 보여주기 위해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 아이템에 관해서 고민도 많고, 발전해가는 모습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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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