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개봉 7일째 전 세계 5660억원 수익 기록[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3.13 15: 30

 마블의 올해 첫 작품인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제작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제공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5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를 보면 지난 8일(현지시간) 개봉한 ‘캡틴 마블’의 북미 수익은 총 1억 6442만 196달러를 기록했다. 한화로 따지자면 약 1861억 721만 9852.4원이다.
한국과 유럽 등을 포함한 해외 수익은 3억 2560만 달러(한화 3686억 1176만 원)에 달한다.

‘캡틴 마블’의 월드 와이드 수익은 약 4억 9002만 196 달러로 무려 5억 달러에 달한다. 한화로 환산하면 5660억 5000만 원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했으며, 개봉 7일차인 어제(12일) 334만 4579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잭슨)를 만나 ‘어벤져스’ 팀의 마지막 희망인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벤져스가 탄생하기 전인 1990년대를 배경으로 삼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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