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투런포+김민성 데뷔’ LG, 키움에 전날 패배 설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3.13 17: 37

LG 트윈스가 타선의 힘으로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8-4로 승리를 거뒀다.
전날(12일) 1-4로 패했던 LG는 이날 타선 폭발로 패배를 설욕했다. 양 팀은 시범경기 첫 시리즈를 1승1패로 장식했다.

이날 LG는 선발 케이시 켈리가 4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첫 시범경기 등판을 마무리 지었고, 토미 조셉은 한국 무대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LG와 FA 계약을 맺은 김민성은 대타로 나서 2루타를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무리 지었다.
키움이 3회말 장영석, 주효상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하미나 LG는 4회초 박용택의 적시 2루타, 양종민의 동점 적시타, 그리고 정주현의 적시타까지 묶어 3점을 내면서 3-2 역전을 만들었다. 
5회초에는 김현수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 기회에서 토미 조셉이 키움 윤정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며 LG가 점수를 더 벌렸다. 
키움은 7회말 장영석의 솔로포와 김혜성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만회했지만 LG가 8회초 2사 후 백승현의 안타, 김민성의 2루타로 2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이천웅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에는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해 승리를 자축했다. /jhrae@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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