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예능 고정만 4개, 아들이 너무 좋아해"[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3.13 23: 30

유세윤이 요즘 예능에 많이 출연하는 이유로 아들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세윤은 "예전에 예술한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이제 출연료만 맞춰주면 다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연락한 제작진과 프로그램을 다 하는 중이다. 고정 4개 정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예전 같으면 라스 같은 경우도 이야기할 게 없으면 고사를 하텐데 내가 언제까지 내가 초대를 받겠어 그런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재정적으로 쪼그라든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그렇지는 않은데 원래 아이가 예능을 잘 안 봤다. 요즘에 아이가 예능을 보니까 저기 나가면 어떨까 하면 깡총깡총 너무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김국진은 "아빠 나오는걸 좋아하는거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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