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대신 영자 언니♥"...진재영X이영자, 제주서 행복한 한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14 09: 06

배우 진재영이 개그우먼 이영자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봄이 오나 했는데, 영자 언니가 왔다. 영자 언니가 진짜 제주에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과 이영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이 이영자를 안고 있는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두 사람의 친한 사이를 짐작할 수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도 기분 좋게 한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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