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타임 리와인드 무비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공배급 iMBC·스마일이엔티, 제작 26컴퍼니)의 주인공 이청아, 홍종현이 화이트데이 기념 손글씨 메시지를 공개했다.
4월에 찾아오는 영화 '다시, 봄'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간여행 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주연 배우 이청아와 홍종현의 손글씨 메시지를 선보였다.
매일 어제로 흐르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은조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인생 감성 연기를 선보일 이청아는 “Happy White Day♥ 꿈꿔왔던 만약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화이트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기념했다. 여기에 "인생의 ‘만약’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 무비 '다시, 봄'도 사랑해주세요"라며 불가능할 것 같았던 가정의 실현이 가져다 줄 뜻밖의 위로와 공감까지 예고, 개봉을 앞둔 '다시, 봄'을 향한 애정도 빠트리지 않았다.
은조의 시간여행에 미스터리한 키를 쥐고 있는 호민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반전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홍종현도 친필 사인을 함께하며 마음을 전했다.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손글씨를 공개한 영화 '다시, 봄'은 하루씩 거꾸로 흐르는 타임 리와인드 장르와 소재, 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따뜻한 감성으로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오는 4월 개봉./hsjssu@osen.co.kr
[사진] 26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