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100일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서 정소민이 DJ 데뷔 100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처음에는 정말 정신이 없었는데, 점점 적응해 가면서 '영스트리트를 참 오래오래 맡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고 있다”며 “하루하루 여러분들의 사연을 읽는 것도 너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영스트리트’의 진행을 맡은 정소민은 차분하고 친근감 있는 진행으로 ‘쏨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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