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담양을 찾았다.
RM은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담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홀로 담양을 여행 중이다. 그는 블랙 캡과 특이한 패턴의 셔츠로 휴가 패션을 완성했다. 그의 우월한 피지컬에서 비롯된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RM은 관광객답게 솜사탕을 먹고, 자전거를 타면서 오랜만의 휴식을 즐겼다. 또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컴백을 앞두고 알찬 휴가를 보내고 있는 RM에 팬들은 뿌듯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13일 미국 NBC 채널 'Saturday Night Live'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