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리2’ 아이즈 현준, 위기 속 본격 활약 예고 "카리스마 눈빛"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3.15 08: 14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실사드라마 ‘기억, 하리2’의 현준이 훈남 매력을 선보이며 첫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기억, 하리2(연출 박용진)’는 고등학생이 된 여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겨울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산 속 펜션에서 겪는 오싹한 경험을 담은 8부작 호러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기억, 하리’ 시즌2는 유투브에서 동시 방영 후 ‘TOP 10 Trending’ 동영상으로 등극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늘(금) 저녁 5화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통해 강림(현준 분)과 하리(박지예 분)에게 닥칠 본격적인 시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준이 맡은 남자 주인공 '강림' 캐릭터는 ‘강림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애니메이션을 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평소 차가운 표정과 말수가 적지만 여주인공 하리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 강림(현준 분)은 심각한 표정으로 숲을 헤매고 있어 무엇가를 위급하게 찾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퇴마능력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한 현준의 모습은 시즌1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활약을 볼 수 있어 오늘 방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기를 맞이한 강림과 하리의 모습이 그려질 ‘기억, 하리2’의 5화는 오늘(15일) 저녁 8시, 투니버스와 유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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