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특별한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영화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14일 티저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CGV 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된 ‘나의 특별한 형제’의 티저 예고편이 네티즌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조회수 100만 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좋아요 5만개, 댓글 4.5만개, 공유하기 3300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가오는 5월,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대세 영화로 ‘나의 특별한 형제’가 주목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뭐냐 잼있을 거 같은 분위기는”(박세*), “지금까지 이런 케미는 없었다~ 5월에 이거 보러 가자”(조정*), “이광수하고 신하균 나오는 거면 말 다했잖아ㅠㅠ”(안민*), “이솜도 나오네 이거 꿀잼예약이요”(김수*), “감동이 벌써 밀려오는데…?? 재밌겠다.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가자”(김우*), “라면 먹방 너무 맛있어 보인다 그거만 보여ㅋㅋㅋㅋ”(신영*) 등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호감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연기 변신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간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