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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이천 시범경기, 우천으로 4회 노게임 선언

[OSEN=이천, 허행운 인턴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이 됐다. 

1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팀간 2차전이 4회말 내린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되었다.

이날 LG는 정주현(2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서상우(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양종민(3루수)-유강남(포수)-전민수(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로 배재준이 나섰다.

이에 맞선 두산은 박건우(지명타자)-김인태(좌익수)-정진호(우익수)-페르난데스(1루수)-김대한(중견수)-장승현(포수)-송승환(3루수)-전민재(2루수)-정병곤(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고, 선발 투수는 홍상삼이 등판했다.

전날(14일) 13-2로 대승을 거뒀던 두산은 이날 1회초부터 선취점을 내며 기세를 이었다. 두산은 1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박건우와 3번 정진호의 볼넷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위기에서 배재준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2루 견제가 외야로 빠지면서 1사 2,3루가 됐고, 페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먼저 얻어냈다.

2회말 LG가 역전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두산 선발 홍상삼이 제구력에 난조를 보였다. 서상우의 볼넷, 홍상삼의 폭투로 기회를 얻은 LG는 베테랑 박용택이 좌측 적시타를 쳐내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교체된 이현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LG는 2-1 역전을 만들었다.

경기를 뒤집자 배재준도 불안했던 1회의 모습을 지워냈다. 2회, 3회, 4회 총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한 점 차로 맞섰던 두 팀의 맞대결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회초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점점 굵어졌고, 결국 4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이 됐다. /luck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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