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시청자들의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인기 리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종방연 현장이 담겼다.
이날 윤진이는 '악플이 많았다'는 말에 "('하나뿐인 내편')시청자들이 많이 미워했다"면서 "그래도 귀엽게 잘했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전했다.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진국(박상원 분), 오은영(차화연 분) 부부의 둘째 며느리 장다야 역을 맡아 첫째 며느리 김도란(유이 분)을 시기하고 미워했다.
지난 2018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하나뿐인 내편'은 106부작을 끝으로 이번 주말 종영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