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부산 바다를 만끽 중이다.
한보름은 16일 자신의 SNS에 “연복셰프님 감사합니다. #부산목란 맛있는 밥도 먹고 이쁜 뷰도 보고 부산 목란 최고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보름은 파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조각 같은 옆태를 뽐내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과 더 파란 바다가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특히 한보름은 부산에 있는 이연복 셰프의 가게에 들린 걸로 보인다. 짜장면과 짬뽕, 멘보샤 등 다양한 중식 요리를 즐겨 팬들을 군침 돌게 만든다. 사진과 영상을 고루 올리며 팬들의 폭풍 클릭을 이끌고 있다.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주인공 현빈의 아내 고유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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