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 라엘이는요. 동생을 향한 모성애로 사랑가득입니다. 엄마처럼 쭈쭈도 주고 싶고 안아주고 이야기도 들려주고~ 사랑스러운 딸들 덕분에 오늘도 웃는 하루 보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라엘 양이 셋째 딸 엘리 양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엘 양은 엘리 양을 몸 위에 눕혀 놓고 신난 표정을 짓는다. 이때 라엘 양은 이윤미를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1월 셋째 딸은 가정 출산으로 낳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