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경완이 첫째 아들 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7일 자신의 SNS에 "머리빨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분명 날 닮았는데, 이상하게 잘생겨보인다. #나너좋아해 #동생100일촬영에꼽사리 #기특한녀석 #벌써6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도경완의 아들 연우는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연우는 올해 6살로 아빠인 도경완과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약 5년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2014년 아들 도연우를 얻었고, 지난해 11월 둘째 하영을 출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