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조하 남매, 장범준표 자장면 거부 "못 먹겠어"…즉석 요리 대실패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17 18: 35

장범준의 첫 즉석 요리가 실패로 돌아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이 조아 하다 남매와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범준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저녁을 만들었다. 그는 우는 하다를 달래면서 즉석 자장면을 뚝딱 만들어냈다.

하지만 맛은 좋지 못했다. 유독 배고파 했던 첫째 딸 조아는 자장면을 한 입 맛본 뒤 바로 "못 먹겠다"고 말했다.
장범준은 포기하지 못하고 하다에게도 자장면 한 입을 먹였다. 하지만 하다 역시 짜장면을 먹고서는 장범준을 냉장고로 끌고가 요구르트를 요구했다. 결국 남은 자장면은 장범준의 몫이 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